대통령실 "윤 대통령, KBS 신년 대담 녹화"
7일 방영 예정…'김건희 여사' 관련 입장 표명 주목
2024-02-04 18:20:05 2024-02-04 18:20:05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여덟 번째,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에 참석해 미소짓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국방송공사(KBS)와 신년 대담 방송을 위한 촬영을 실시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녹화 영상은 오는 7일 방영될 예정으로, 대통령실이 KBS 신년 대담을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 대통령은 대담을 통해 집권 3년 차 국정운영 구상을 알리고 연초부터 진행된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주요 정책에 관해 설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입장을 표명할지 주목되는데요.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명품가방 수수가 사전에 기획된 '불법 촬영'에 따라 이뤄진 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제2부속실 설치, 특별감찰관 임명 등과 같은 재발 방지 대책을 제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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