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3분기 2894억원…전년비 21%↑
2023-11-14 16:39:17 2023-11-14 16:39:17
[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현대해상은 3분기 당기순이익이 28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습니다.
 
3분기 개별 기준 영업이익은 3963억원으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5.4%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보험손익은 24.5% 증가한 3388억원, 투자손익은 12.2% 줄어든 563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장기보험 신계약은 전년 동기 대비 6.4% 늘어나 42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현대해상은 "장기보험계약마진(CSM) 상각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예실차 규모도 전분기 대비 456억 개선되며 적자 폭이 축소됐다"며 "전체 장기보험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6% 개선됐다"고 전했습니다.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 보험손익도 개선세였습니다. 일반보험은 전년 동기 대비 64.4%, 자동차보험은 76.2% 증가했습니다. 현대해상은 "큰 고액사고가 부재한 가운데 계절적 요인에 의한 기저효과로 일반보험 보험손익이 개선세를 나타냈다"며 "추석 기간 차량 운행량이 증가했음에도 자연재해 피해가 감소하면서 자동차보험 역시 보험손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해상은 3분기 당기순이익이 2894억원이라고 14일 공시했다. (사진=현대해상)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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