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올 3분기 동안 실현한 당기순이익이 513억원이라고 13일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시기 보다 60% 급감했습니다.
한화손보에 따르면 3분기 당해실적 기준 매출액은 1조3723억원, 영업이익은 682억원입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8%, 59.6% 줄어들었습니다.
한화손보는 "IFRS17 계리적 가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올 3분기에 일시에 반영하면서 손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장기보험 매출액은 전년 동기 1조2005억원 대비 605억원(5.0%) 증가한 1조261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3분기 출시한 신상품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등 장기보장성 신규 매출은 전년 113억8000만원 대비 67억2000만원(60.0%) 증가한 18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부터 도입된 새 회계기준(IFRS17)에서 핵심 수익성 지표로 떠오른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은 증가했습니다. 3분기 잔액은 한화손보는 "전진법 적용에도 불구하고 3분기 월 평균 장기신계약 매출이 60억원 증가해 CSM잔액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손해보험이 13일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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