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아리아, 日 '샤프'社와 스마트폰 개발계약 체결
2010-11-02 18:22:1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디지탈아리아(115450)는 2일 일본 '샤프(Sharp)'와 주력제품인 FXUI®' 라이센스 공급계약과 함께 스마트폰 개발 계약을 동시 체결했다고 밝혔다.
  
샤프전자는 현지 시장에서 5년 연속 시장점유율(M/S)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휴대폰 업체다.
 
디지탈아리아 관계자는 "최근 샤프전자는 하드웨어 대비 경쟁력이 낮다고 판단한 소프트웨어 부분에 대해 대대적인 투자차원에서 파트너를 물색해 오던 중, 디지탈아리아를 비즈니스 파트너로 선정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FXUI 사용의 이점은 기본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제공하지 않는 2, 3D 그래픽과 특수효과를 짧은 시간에 개발할 수 있고 유지보수가 쉽다는 데 있다.
  
그는 "특히 이번 계약은 FXUI® 엔진라이센스를 비롯, UI(User Interface)와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아울러 광범위한 개발 협력을 제공하는 것이란 점에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계약의 형태는 FXUI®가 샤프 휴대폰에 적용되는 횟수에 따라 로열티 받는 것 외에 개발에 따른 별도의 개발비용을 받는 방식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디지탈아리아는 개발비만 약 186만달러 이상을 지급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탈아리아의 FXUI 기술은 샤프 전자의 중국향 스마트폰 모델에 우선적으로 적용될 전망이다.
 
디지탈아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하는 FXUI® 기술은 2D와 3D, 특수효과 등을 포함한 최신의 GUI(Graphic User Interface)와 앱을 개발하기 위한 기술"이라며 "안드로이드가 지원되는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UI·앱 개발을 위한 전문그래픽엔진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FXUI는 일본시장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보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조만간 또 다른 의미있는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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