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서울 사옥 전경 (사진=메티톡스 제공)
[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 메디톡스의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8%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95% 감소했습니다.
메디톡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이 약 518억8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8%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 1분기 매출과 비교하면 21.4% 증가했는데요.
메디톡스 관계자는 "일회성 지급수수료 등의 영향이 제거되고 주력 사업 영역의 매출이 성장한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전분기 대비 국내와 해외 각각 198%, 11% 증가했습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약 96억원으로 지난 1분기보다 440.5%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7.95% 감소했습니다.
주희석 메디톡스 부사장은 "올해 목표로 삼은 사상 최고 연 매출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며 "지난 1분기 경쟁사와의 민사소송 1심 승소 이후 최근 품목허가 취소 관련 소송에서도 승소하며 대내외 이슈들이 일단락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다른 이슈들도 하반기에는 긍정적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혜현 기자 hy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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