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테라퓨틱스, 다음달 교모세포종 치료제 2상 중간결과 발표
2023-06-30 15:41:14 2023-06-30 15:41:14
 

 
[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 HLB테라퓨틱스가 다음달 6일 주주간담회를 열고, 미국 자회사인 오블라토가 개발중인 교모세포종(GBM) 치료제 'OKN-007'의 임상 진행상황과 생존분석 중간 결과를 발표합니다.
 
오블라토는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OKN-007과 표준치료제인 테모졸로마이드의 병용요법 임상 2상을 진행해왔습니다. 주 평가변수(primary endpoints)는 6개월 생존 환자의 생존율로 회사는 6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OKN-007은 합성의약품으로 암 치료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종양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을 개선해 치료효과를 높였습니다.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낮추는 핵심인자인 TGF-β와 저산소증 유발인자인 HIF-1α 등의 발생을 저해하는 한편, 종양혈관을 정상화해 암세포의 신생혈관 생성과 성장을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습니다.
 
안기홍 HLB테라퓨틱스 대표는 "최근 10년 간 진행된 여러 GBM 임상시험에 참여한 수백명의 환자 임상결과를 모은 기왕 자료(historical data)를 대조군으로 당사의 임상 2상 결과를 비교 분석 중으로, 분석이 진행될수록 OKN-007의 유의미한 중간 결과를 확보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이혜현 기자 hy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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