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괌으로 국적기 11편 출발…2500명 수송 가능"
오후 8시 30분께 진에어 항공편 가장 빨리 도착
2023-05-29 14:34:09 2023-05-29 14:34:09
29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발 정보 전광판에 괌으로 출발하는 여객기 정보가 나타나있다.(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윤혜원 기자] 태풍 마와르로 괌에 고립됐던 한국 여행객들을 태워올 국적기 11편이 29일 현지로 출발합니다. 
 
외교부는 이날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한국에서 괌으로 출발하는 우리 국적기는 총 11편”이라며 “약 2500명 수송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출발하는 우리 국적기는 이날과 다음날인 30일에 걸쳐 괌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인천공항에 가장 빨리 돌아올 항공기는 이날 오후 8시 40분께 도착하는 진에어 항공편이 될 전망입니다.
 
외교부는 직원 6명을 신속대응팀으로 괌 현지에 파견합니다. 이들은 국제공항 출국장에서 국민의 출국 수속을 지원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응할 예정입니다. 또 현지 당국과 교섭 등 거쳐 한국 여행객들이 모두 귀국하면 철수할 계획입니다.
 
이날 오전 김준 해외안전지킴센터장을 비롯한 직원 4명이 1차 신속대응팀으로 출발했고, 신속대응팀 단장인 정강 해외안전관리기획관 등 2명이 오후에 추가로 괌으로 향합니다.
 
윤혜원 기자 hwy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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