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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K-소울' 자정, 나비 '잘 된 일이야' 12년만 재해석
2023-05-22 13:04:58 2023-05-22 13:04:5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신예 자정이 '잘 된 일이야' 12년 만에 재해석합니다.
 
가수 자정이 가창한 '귀호감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잘 된 일이야' 22일 오후 6시 발매됩니다.
 
'잘 된 일이야' 2011년 발매돼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수많은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남아있는 나비의 대표곡입니다.
 
2023년 버전으로 재탄생한 '잘 된 일이야' K-소울을 대표하는 차세대 뮤지션 자정만의 컬러가 돋보입니다. 원곡이 지닌 특유의 이별 감정은 살려내면서도 밀려오는 슬픔을 청량한 감성으로 가득 채워내 또 다른 귀호강을 선사합니다.
 
특히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감정 표현을 선보여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귀호감 프로젝트'는 귀가 먼저 반응하고 기억하는 익숙한 노래, 누군가의 소중한 노래에 각각의 곡을 노래하는 아티스트와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더해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오리지널 리메이크 시리즈입니다.
 
자정이 부른 '귀호감 프로젝트' 세 번째 음원 '잘 된 일이야'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정.(사진=SUMMIT)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성남 엔터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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