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서울 공연 하루만에 매진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불타는 트롯맨' 전국 투어 콘서트 서울 1차 티켓 판매분 1만8천석이 하루 만에 전석 매진됐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 투어 콘서트는 여러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황영웅 리스크로 인해 우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오픈 당일 예매 사이트 전체 랭킹 1위를 차지하면서 티켓 파워를 입증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은 오는 4월 29일, 30일, 양일간 케이스포 돔에서 진행됩니다. 경쟁 끝에 국민대표단의 마음을 사로 잡은 14명이 무대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결승 진출자의 신곡부터 레전드 무대까지 생생한 라이브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또한 준결승 진출자들의 무대까지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은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부산, 고양, 광주, 대구, 청주 등 전국 각지를 돌며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불타는 트롯맨 서울공연(사진=쇼플레이)

 

신상민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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