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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준, 블레이드ent와 전속 계약…왕지원 한솥밥
2023-02-08 17:07:50 2023-02-08 17:07:5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이유준이 블레이드ent와 손을 잡았습니다.
 
8일 블레이드ent출연하는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배우 이유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욱 폭넓은 연기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습니다.
 
2009년 영화바람에서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캐릭터로 변신하며 눈도장을 찍은 이유준은히트’,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파파로티’, ‘살인소설’, ‘암수살인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충무로 대표 개성파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영화공기살인에 출연해 든든한 조력자로서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유준의 활약은 안방극장에서도 계속됐습니다. 최근 MBC ‘빅마우스에서 눈빛부터 말투, 표정까지 완벽하게 그려내며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발휘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빅마우스’ 외에도모범택시’, ‘나의 나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시그널’, ‘멜로 홀릭’,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추리의 여왕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완성했습니다.
 
이유준을 영입한 블레이드ent는 배우 왕지원이 소속되어 있는 글로벌 K콘텐츠 엔터테인먼트로 최근 주·조연급 배우를 다수 보유한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를 인수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유준 전속계약(사진=블레이드ent)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성남 엔터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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