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진스, 빌보드 '핫100' 자체 최고 순위
3주 연속 두 곡 올려…K팝 그룹 최단기간
2023-02-08 17:00:16 2023-02-08 17:00:16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뉴진스(New Jeans)'가 미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HOT) 100'에 3주 연속 두 곡을 동시에 올렸습니다. 자체 최고 순위도 기록했습니다.
 
7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뉴진스가 지난달 2일 발매한 첫 싱글 '오엠지(OMG)'의 동명 타이틀곡 'OMG'는 11일 자 '핫 100'에서 77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주 자체 최고 순위였던 79위보다 2계단 상승한 겁니다. 이 곡은 해당 차트에 91위로 처음 진입했습니다.
 
'OMG' 선공개곡 '디토(Ditto)'는 '디토'는 지난 주보다 1계단 떨어진 90위를 차지했으나, 해당 차트에 4주 연속 머물렀습니다.
 
앞서 뉴진스는 차트에 역사상 가장 빨리 진입한 K팝 그룹이 됐습니다. 동시에 두 곡을 올린 속도도 K팝 그룹 중 데뷔 이후 최단 기간입니다. 데뷔 6개월 만인 3주 전 '디토'로 '핫 100' 진입 시작으로 순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 차트는 대체로 글로벌 팬덤과 개별 곡의 영향력이 큰 그룹이 입성해왔습니다.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는 그룹 뿐 아니라 솔로로도 진입한 바 있지만, 이를 제하면 원더걸스, 싸이, 2NE1 출신 씨엘, 트와이스 정도가 전부입니다.
 
이 차트에 한주 내 2곡 이상 올린 K팝 그룹은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에 이어 뉴진스가 세 번째인데, 그 기간마저 단축시켰다는 데서 의미가 큽니다. 
 
이번주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오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 차트에는 들지 못했습니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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