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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계묘년 새해 첫 일출 보러 오세요”
내년 1월1일 야외 온천 스파 ‘씨메르’ 7시 오픈
2022-12-22 17:27:41 2022-12-22 17:27:41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해맞이 스파 이벤트'(사진=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해운대 오션뷰를 배경으로 2023년 계묘년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해맞이 스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투숙객들이 따뜻한 스파를 즐기며 이색 해맞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본관 4층에 위치한 야외 온천 스파 ‘씨메르’를 2023년 1월1일 하루 오전 7시에 개장한다. 
 
해맞이 스파 이벤트 참가 투숙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부산 대표 어묵브랜드 삼진어묵의 인기 제품인 어묵탕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 이후에도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세계청결산업협회(ISSA) ‘환경소독 국제인증(GBAC STAR)’을 획득했으며 내부 전담팀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엔데믹으로 보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한 만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해운대를 정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서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힘차게 시작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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