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NG, 싸토리우스 송도 캠퍼스 초기업무 계약
784억원 규모…내년 말까지 수행
2022-12-09 09:40:46 2022-12-09 09:40:46
 
삼성엔지니어링이 초기업무를 수주한 ‘싸토리우스 송도 캠퍼스’ 투시도.(사진=삼성ENG)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싸토리우스로부터 송도 바이오 원부자재 플랜트 초기업무(Early Work)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8일 싸토리우스 코리아오퍼레이션스(Sartorius Korea Operations LLC)와 '싸토리우스 송도 캠퍼스’ 초기업무(Early Work)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약 784억원이며, 삼성엔지니어링은 부지 정지, 파일 공사, 기초 공사, 인허가 지원업무 등 프로젝트 초기공사업무를 내년 말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인천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건설될 이번 플랜트는 바이오 제약의 원부자재 생산 및 부대 시설로,  바이오 의약품 생산용 일회용 백(Bag)과 제약용 멤브레인 필터(Membrane Filter), 세포 배양 배지를 생산하게 된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바이오 분야에서 풍부한 프로젝트 수행경험을 통해 기술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젝트 초기업무도 성공적으로 수행해 발주처 신뢰를 얻고, 본공사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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