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교보생명은 누적 기준 3분기 당기순이익이 4667억원이라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9% 감소한 것이다.
교보생명의 3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7% 줄어든 6613억원으로 나타났다.
9월말 교보생명의 지급여력비율(RBC)비율은 176.9%로 전년 동기 대비 89.7%p 하락했다. RBC비율은 보험사의 요구자본 대비 가용자본의 비율로, 낮을 수록 재무건전성이 취약함을 의미한다.
실적 감소에 대해 교보생명은 신지급여력제도(K-ICS)에 대비하기 위해 단기채를 매도하고 장기채에 투자하는 과정에서 채권 매각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교보생명)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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