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올해 3분기 영업익 196억원…전년比18.8%↑
3분기 누적 매출액 2580억원…지난해 96% 달성
2022-11-15 08:04:01 2022-11-15 08:04:01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한미글로벌은 14일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4.6%, 18.8% 상승한 2580억원과 196억원으로 공시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96%로, 연말 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1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3% 늘었다.
 
올 3분기 누적 매출액 중 해외매출은 11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어 4분기에도 해외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특히 이달 자기주식 처분을 통한 300억원 수준의 자금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한 해외사업 투자와 사업다각화로 경쟁력을 한층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미글로벌은 반도체, 배터리 생산시설 등 하이테크사업의 프로젝트 수주도 이어갔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대규모 주거 복합단지 조성 프로젝트 PM용역 등 해외 수주 확대가 실적 상승에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7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디리야 게이트 개발청(DGDA)으로부터 수도 리야드에서 20㎞ 떨어진 디리야 사우스 앤 가든 지역의 주택 및 상업·오피스 단지 조성 PM용역을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약 440억원이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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