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DB손해보험은 개별 기준 3분기 당기순이익이 81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6% 늘어났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보험료 수입 모두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1조9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8% 늘었다. 원수보험료(수입보험료) 역시 지난해보다 6.6% 증가한 11조9217억원으로 집계됐다.
DB손해보험은 △투자영업 이익 증가 △실손의료보험 백내장 관련 손해액 감소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 △환헤지 손익 증가 등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적 발표 자료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의 투자영업이익은 419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3.2% 증가했다. 장기보험손해율은 81.5%로 지난해(84.1%)보다 개선됐다.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전년 동기보다 0.1%p 감소한 77.8%였다. 일반보험손해율은 전년 대비 9.6%p 높아진 75.1%를 기록했다.
9월말 기준 지급여력비율(RBC비율)은 20.8.6%로 지난해 말에 비해 23.6%p 하락했다.
(사진= DB손해보험)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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