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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서울·부산 지역 취약 계층 건강선물상자 제작·전달
2022-11-08 12:45:16 2022-11-08 12:45:16
[뉴스토마토 김충범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서울·부산 지역의 취약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잠실종합복지관과 HUG 본사에서 진행됐다. HUG 직원 20여명이 환절기에 면역력이 약화된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상자를 직접 제작했다.
 
선물상자는 방역 마스크 및 건강보조제 세트 등 물품으로 구성됐다. 서울과 부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HUG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취약계층 대상 여름철 보양식 나눔 사업 후원 △저소득가정 아동 대상 명절음식 지원 △주거취약계층 대상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HUG)
 
 
김충범 기자 acech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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