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회 사전환담서 "헌법 시스템 잘 작동되게 최선"
"여야 힘 합쳐, 글로벌 위기 극복하면 새 기회"…민주당 지도부는 불참
2022-10-25 11:46:37 2022-10-25 11:46:37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앞서 국회 접견실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환담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새해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 앞서 김진표 국회의장 등과 사전환담을 갖고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라는 헌법 시스템이 잘 작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사전환담에 참석하지 않았다. 민주당은 시정연설에도 불참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국제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여야가 힘을 합쳐 이 글로벌 위기를 잘 극복하면 우리 국민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는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 한국이 건전 재정의 기조 아래 안정적 금융시장 관리와 실물경제 성장을 도모한다면 국제 신인도를 높이는 동시에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여야 지도부에 "약자 복지의 미흡한 점이 보이면 언제든 지적해 달라. 더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