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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레알 마드리드가 주시 중"
2022-10-25 10:14:44 2022-10-25 10:14:44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박창욱 기자]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을 주목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스포르트1, 영국 매체 더 썬,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감독이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며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 등과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몇 달 내에 손흥민은 자신의 커리어를 어떻게 이어 나갈지 고려할 것”이라며 “그는 이제 빅 클럽에서 뛰기에 충분한 선수가 됐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 2025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시즌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다. 2022 발롱도르에서도 11위에 차지하면서 그 활약을 인정받았다.
  
박창욱 기자 pbtk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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