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시티넷 대표 "세계총회 위해 쿠알라룸푸르 출국…전쟁 치르는 각오"
2022-09-18 11:33:17 2022-09-18 11:33:17
김정기 시티넷 대표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김정기 시티넷 대표는 18일 제9차 세계총회와 41·42차 집행위원회를 주최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시티넷은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아시아태평양도시연맹 단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들이 겪는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인간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다. 현재 173개 지방정부와 기관, 비정부기구, 기업 등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의장도시인 서울시와 주최도시인 쿠알라룸푸르시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의 시장 지도자 300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서울시가 의장도시고, 쿠알라룸푸르시가 호스트도시"라며 "단순 참가가 아니고, 유엔시티넷 사무국 CEO로서 세계총회 행사 전체 총괄을 한다. 전쟁치르는 각오로 오늘 출국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현재 유엔 아젠다이자 세계인의 관심사인 지속가능 성장 목표, 기후변화, 재난 등의 분과 토론을 통해 넓게는 세계의 평화에 기여하고, 좁게는 시티넷 회원도시인시 173개 아시아태평양지역 도시들에게 선진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수하는 현장"이라고 소개했다.
 
행사에선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원회(UNESCAP), 세계은행(World Bank), 유럽연합대표부(EUD)가 주도하는 세션, SDG(지속성장목표)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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