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지난 2월 별세한 넥슨 창업주 고 김정주 NXC 이사의 지분 상속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부인 유정현 NXC감사가 최대주주가 됐다.
넥슨의 지주회사 NXC는 8일 김 창업자 명의의 NXC 지분 196만3000주(지분율 67.49%)가 배우자 유정현 감사와 두 딸에게 상속됐다고 공시했다.
유정현 감사가 지난 8월26일 김 창업주가 보유한 NXC 주식 총 13만2890주를 상속받아 지분율이 기존 29.43%에서 4.57%가 늘어난 34%가 됐다. 이로써 유 감사는 NXC 최대주주가 됐다.
각각 1만9750주(0.68%)의 지분을 가지고 있던 김 창업주의 두 자녀는 89만5305주(30.78%)씩을 물려받았다.
한편 유 감사는 지난달말 세무당국에 6조원 규모 상속세를 신고해 일부를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 빌딩. (사진=넥슨)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