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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폭우 피해 지역에 성금 30억 기부
8개 계열사 참여…전자 제품 무상 점검 서비스도
2022-08-11 16:13:24 2022-08-11 16:54:17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삼성 계열사 8곳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폭우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30억원을 기부한다.
 
삼성은 서울, 경기, 강원 등 중부 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005930),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006400), 삼성전기(009150), 삼성SDS, 삼성생명(032830), 삼성화재(000810), 삼성물산(028260)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11일 서울 관악구 신사시장 인근에서 삼성전자서비스 직원들이 수해를 입은 전자 제품에 대한 무상 점검과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은 성금 이외에도 피해 지역 주민에게 생수, 담요, 여벌 옷, 수건 등이 담긴 긴급구호키트 5000세트도 전달하고, 현장을 찾아 침수된 전자 제품 무상 점검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은 지난 3월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0억원과 재해구호키트를 기부했고, 지난 2020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억원과 구호키트를 기부했다. 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구호 물품과 성금 300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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