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미 연방 법무부 방문… 한미 가상화폐 범죄 등 대응 공조
입력 : 2022-07-01 15:17:02 수정 : 2022-07-01 15:17:02
[뉴스토마토 박효선 기자] 미국 출장 중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미국 연방 법무부를 방문해 한미 양국 법무부 상호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한 장관이 현지시간 30일 미 연방 법무부를 방문해 케네스 폴라이트 2세 형사국장(차관보), 조나단 캔터 반독점국장(차관보) 등과 면담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국가 간 경계 의미가 없어진 '글로벌 가상화폐 관련 범죄', '랜섬웨어 관련 범죄', '반독점 관련 범죄' 등에 대해 한미 양국 법집행기관 사이의 실질적인 공조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 장관은 오는 5일 뉴욕남부연방검찰청을 방문해 전·현직 증권금융범죄 수사단장 등을 만나고, UN에서 사무차장 겸 감사실장, 경제사회이사회 의장과 면담할 계획이다.
 
앞서 한 장관은 지난달 29일 미국에 도착해 미국 월드뱅크 미국 월드뱅크 부총재 겸 법무실장을 방문한 데 이어, 전날(30일)에는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과 회견했다.
 
(왼쪽부터)조나단 캔터 미국 연방법무부 차관보 겸 반독점 국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 케네스 폴라이트 2세 차관보 겸 형사국장. (사진=법무부)
 
박효선 기자 twinseve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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