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67회 현충일에 "안전·평화 위협 도발엔 단호한 대응"
허은하 수석대변인 "조국 지킨 영웅들 희생 잊지 않겠다…안보엔 타협없다"
2022-06-06 09:35:26 2022-06-06 09:35:26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국민의힘이 제67회 현충일인 6일 "조국을 지켜낸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다"며 "우리 국민의 안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어떤 도발에도 단호한 대응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허은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논평을 통해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피의 희생으로 지켜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를 드리며 유가족분들께도 위로를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은 선열들의 애국심과 고귀한 희생을 단단한 뿌리로 두고 우뚝 솟아 있다"며 "지금의 세계 경제 10대 대국은 조국이 위협을 받을 때마다 목숨으로 지켜낸 영웅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과 윤석열정부는 오늘에 이어 내일도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이 영원히 기억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윤석열정부는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과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를 국정과제로 선정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래세대들도 조국을 위한 영웅들의 희생을 기릴 수 있게 그 예우와 지원을 최고 수준으로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들어 북한은 미사일 발사 등 열여덟 차례 무력시위를 이어가고 있고 대한민국에 다시 위기가 올 수 있지만, 안보에는 타협이 없다"고 주장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국민의 안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어떤 도발에도 단호한 대응을 이어 나가는 게 대한민국을 지켜낸 선조들에 대한, 현재를 사는 우리들의 책무"라며 "오늘날의 애국하는 마음은 조국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영웅들을 기억하는 일에서 시작된다"라고도 전했다.

그러면서 "고개를 숙이고 대한민국에 잠들어 계시는 모든 호국영웅에 경의를 표한다"며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부연했다.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시민들이 참배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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