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다보스 포럼'서 인간중심 모빌리티 구축 비전 발표
'전환점에 선 역사' 주제로 포럼 개최…코로나19 이후 2년만
지영조 "산재돼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 통합해야"
입력 : 2022-05-26 09:32:48 수정 : 2022-05-26 09:32:48
[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현대차(005380)그룹이 지난 22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가했다.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은 현지시간 24일 다보스포럼에 발표자로 참가해 인간중심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이 24일(현지시간) 다보스포럼에서 인간중심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사진=현대차)
 
올해 다보스포럼은 '전환점에 선 역사'를 주제로 열렸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이후 2년여 만에 대면회의로 운영됐다.
 
지 사장은 완성차 회사, 부품사, 모빌리티 기업 등이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비유기적으로 산재돼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합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교통수요 변화 분석에 기반한 서비스 구현 △유기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 △교통약자도 소외되지 않도록 아우르는 포용적인 서비스 개발 등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 사장은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모빌리티 서비스들이 상호 연결되도록 서비스 플랫폼 구축부터 개별 서비스 개발까지 조율하며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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