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 2·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키움
입력 : 2022-05-26 08:28:13 수정 : 2022-05-26 08:28:13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키움증권은 26일 솔브레인(357780)에 대해 2분기와 3분기에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의 실적 성장성이 재부각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쓸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37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2분기 실적이 매출액 2777억원, 영업이익 5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37% 성장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매출액은 디스플레이 케미칼과 씬 글라스 부문의 실적 둔화 영향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반도체 에천트의 출하량 증가와 2차전지 전해액의 수익성 개선 영향으로 저분기 대비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관측했다.
 
또한 "반도체 에천트의 경우 삼성전자 평택 3기 공장의 초기 가동 효과로 인해 분기 대비 4%의 매출액 성장을 이루고, 이차전지 전해액은 최근 들어 지속되고 있는 원재료 가격 하락 영향으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3분기 역시 사상 최대 실적 흐름을 지속할 거란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반도체 에천트와 디스플레이 케미칼, 씬 글라스, 2차전지 전해액 등 전 사업부문의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며 "매출액 2850억원, 영업이익 621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3%,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아울러 "주가는 최근 반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의 실적 성장성이 재부각되면서 주가 밸류에이션의 정상화를 이끌 것으로 판단한다"고 내다봤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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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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