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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윤 대통령, 소상공인 위기극복 공약 지켜야”
정책과제 실현도 기대
2022-05-10 10:25:23 2022-05-10 10:25:23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소상공인연합회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위기극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소상공인연합회 로고.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소공연은 10일 논평을 내고 "전국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해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제1호 공약으로 소상공인의 위기극복과 일상 회복을 위해 피해지원금 지원과 온전한 손실보상, 소급적용방안 마련과 통합 채무 재조정 등 종합적인 정책을 제안했는데 이런 공약 사항이 차질 없이 지켜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소공연은 대선 정책 협약식에서 제시한 △손실보상법 개정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정 △소상공인복지법 제정 △최저임금법 개정 등 정책과제도 최우선으로 실현되길 기대했다.
 
끝으로 소공연은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는 신념으로 새 정부가 만들어 갈 대한민국 민생회복의 봄날을 고대한다"고 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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