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레딧체인, 그라운드X 디지털 지갑 '클립' 리스팅
입력 : 2022-04-12 16:01:18 수정 : 2022-04-12 16:01:18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핑거의 블록체인 자회사 마이크레딧체인이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운영하는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 클립(Klip)에 리스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이크레딧체인은 블록체인 기반 SNS 서비스 '굿모닝'을 운영 중이며 인도네시아 사용자 25만명을 확보했다. 2021년부터는 국내 가입자도 10만명 이상 확보, 총 35만명 이상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엔 NH농협은행 등과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사전가입 이벤트를 통해 6만6500명의 가입자를 모집했으며 현재는 클로즈베타 진행 중이다. 6월부터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 가능한 오픈 베타가 시작될 예정이다.
 
'독도버스'는 3000만 명에 달하는 MZ 세대(2030세대)가 주요 타깃이다. 독도를 배경으로 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디지털 자산의 이체, 투자 등 모든 디지털 금융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마이크레딧체인은  특히 독도버스와 굿모닝 서비스의 다양한 연결을 통해 플레이투언(P2E) 모델링을 적극 추진 중이다.
 
클립은 카카오톡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로, 클레이튼(Klaytn) 기반의 토큰과 NFT를 관리 및 전송할 수 있는 디지털 지갑이며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윤호 마이크레딧체인 대표는 “독도버스에서 데일리 퀘스트와 이벤트 미션을 진행하면서 플랫폼 내 전용 화폐인 ‘도스(DoS)’를 얻고, 이를 장기적으로는 마이크레딧체인의 토큰 및 현실 세계의 자산과 연계시킨다는 광범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레딧체인은 해외 가상 자산 거래소 엘뱅크 상장을 시작으로 국내 클립 리스팅 등 회원 접점 로드맵을 완성해 나가고 있으며 국내 거래소 상장도 적극 추진 중이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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