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신작 개봉 효과로 일일 전체 관객 수가 잠시 증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박스오피스 TOP5 일일 성적표는 처참하다.
17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6일 개봉한 ‘문폴’이 이날 하루 동안 2만 1048명을 동원하며 새롭게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유료 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2만 1525명이다.
‘문폴’은 ‘할리우드의 파괴지왕’으로 불리는 ‘재난 영화 장인’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신작답게 시종일관 상상을 넘어선 역대급 재난 상황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달 음모론’에서 출발한 이 영화는 달이 지구로 추락하면 생길 수 있는 모든 재난 상황을 그렸다.
9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던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한 계단 내려 앉은 2위가 됐다. 일일 관객 동원은 9285명이다. 누적 관객 수는 28만 2699명이다.
‘문폴’과 같은 날 개봉한 ‘스펜서’는 7931명으로 3위에 올랐다. 4위는 ‘더 배트맨’으로 7862명이다. 5위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주술회전0’으로 6698명이다.
이날 하루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총 6만 384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대비 2만 6998명 증가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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