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때문?...DCEU 영화 개봉일 모조리 자리 이동(종합)
2022-03-10 10:33:17 2022-03-10 10:33:17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DC코믹스 영화적 세계관을 뜻하는 DCEU(DC 확장 유니버스) 영화들이 개봉을 모조리 연기했다.
 
9(현지 시간) DCEU 판권을 소유한 워너브라더스 측에 따르면 발표된 영화 개봉일 변경 일정은 드웨인 존슨 주연 블랙아담이 오는 7 29일에서 1021, 제이슨 모모아 주연 아쿠아맨2’가 올해 12 16일에서 내년 3 17일로 자리를 옮겼다.
 
영화 '블랙 아담' 이미지. 사진=드웨인 존슨 SNS
 
이어 저스티스 리그 멤버플래시솔로무비는 올해 11 4일에서 내년 6 23, 애니메이션 ‘DC 리그 오브 슈퍼 펫5 20일에서 7 29일로 개봉이 연기됐다. 반대로 내년 6 2일로 개봉 예정됐던 샤잠: 신들의 분노는 올해 12 16일로 앞당겨 졌다.
 
이 같은 대규모 개봉 연기는 두 가지 이유로 해석되고 있다. 여전히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오미크론 확산 여파가 첫 번째다. 이에 따른 수익 창출 불투명 때문. 두 번째는 아바타2’ 개봉과 맞물리는 아쿠아맨2’ 개봉 연기로 인한 연쇄 이동이란 관측도 있다. ‘샤잠: 신들의 분노가 개봉하기로 한 12 16일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 신작 아바타2’가 개봉한다. 두 영화의 맞대결이 이뤄졌다.
 
아바타 2009 12월 개봉해 3D 영화의 혁명이자 시초로 불리며 전 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걸작으로 칭송 받고 있다. 글로벌 수익 27억 달러(한화 약 3 3000) 이상을 올리며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영화 중 하나로 꼽혀 왔다. 현재까지 총 5편까지 시리즈로 제작이 확정돼 한 꺼번에 촬영이 진행 중이며 무려 13년 만에 2편이 개봉을 앞두게 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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