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새 사외이사 김조설 오사카상업대 교수 추천
동아시아 경제 능통 여성 학자…24일 주총서 선임 확정
2022-03-03 15:32:50 2022-03-03 15:32:50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신한금융지주(신한지주)가 김조설 오사카상업대학 경제학부 교수를 새 사외이사 후보에 추천했다.
 
신한지주은 3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오는 정기주주 총회 일시 및 안건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기주주총회은 오는 24일로 안건은 △제21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이다.
 
신한지주 이사회는 이날 김조설 오사카상업대학 경제학부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신규 선임 추천했다. 임기는 오는 2024년 3월까지다. 사외이사 추천과 관련해 추천위원회 측은 "동아시아 경제에 능통한 대표적인 여성 경제학 교수로서 경제학을 바탕으로 인권과 사회복지 분야의 우수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한지주 및 자회사에서 통산 9년의 임기를 채운 최경록 이사는 올해 3월 정기주총을 끝으로 퇴임한다.
 
이밖에 올 3월 임기가 만료되는 박안순(대성상사 주식회사 회장), 변양호(VIG파트너스 고문), 성재호(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윤재원(홍익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이윤재(전 대통령재정경제비서관), 진현덕 (페도라 대표이사), 허용학(First Bridge Strategy Ltd. CEO) 7명의 사외이사는 재선임 추천했다.
 
또 신한지주 이사회는 배훈 사외이사를 신임 감사위원 후보로 추천하고, 재임 기간 동안 감사위원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한 성재호, 윤재원 사외이사 후보자를 감사위원 후보로 재추천했다.
 
이날 후보로 추천된 사외이사 후보 및 감사위원 후보들은 이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최종 선임된다. 더불어 김조설 새 사외이사와 재선임 추천된 윤재원 이사의 선임이 확정될 경우 신한지주 이사회는 2명의 여성 사외이사를 포함하게 된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지주 본사. (사진=뉴스토마토DB)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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