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이재명, 대한민국 위기 구해낼 결단력 갖췄다"
"위기의 시대엔 유능한 경제대통령이 나서야 한다"
대전시 긴급지원 특별대책엔 "지원 대상 제한적, 아쉽다"
2022-02-22 13:54:42 2022-02-22 13:54:42
장종태 전 대전 서구청장.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장종태 전 대전 서구청장이 “이재명 후보야말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낼 결단력과 추진력을 갖추고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 전 구청장은 22일 논평을 내고 “위기의 시대에는 유능한 경제대통령이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전 구청장은 “어제(21일) 저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첫 대선후보 토론회에서도 이 후보는 경제 대통령다운 면목을 유감없이 드러냈다”며 “코로나 위기 극복, 소상공인 손실보상, 정부 재정 운영 등 통찰력 있는 경제 비전과 내실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고 높게 평가했다.
 
반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서는 "겉도는 질문과 횡설수설한 답변으로 국민을 실망시켰다”면서 “정부 데이터 개방 문제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밝혀 안철수 후보조차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장 전 구청장은 대전시와 5개 구청이 지난 2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긴급지원 특별대책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아쉽다”고 평가했다.
 
그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적절한 조치로 평가한다”면서도 “하지만 지난해 9월 서구청장 재임 시절 대전시에 전시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제안했으나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채택되지 못한 사례에 비춰 지원 대상도 제한적이어서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전시와 5개 구청이 발표한 긴급지원 특별대책에 따르면 긴급 현금지원과 금융지원, 소비지원 등 3개 분야에 걸쳐 2900억원 규모가 편성됐다. 집합금지 조치 업소 2000여곳에 각 200만원, 영업시간 제한 업소 3만9000여 곳에 각 100만원, 매출 감소 일반업종 5만4000여곳에 각 5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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