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극장가 ‘한파’ 이미 시작됐다(종합)
2022-02-04 08:51:41 2022-02-04 08:51:41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2월 첫째 주 주말 극장가 박스오피스 순위는 설 연휴 순위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신작 개봉이 없는 2월 극장가의 한파가 예고되는 분위기다. ‘오미크론확산 여파로 하루 평균 2만 이상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암울한 분위기는 더해지고 있다.
 
 
 
4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해적: 도깨비 깃발킹메이커 1위와 2위를 유지했다. 지난 설 연휴 순위와 동일했다. 이날 해적: 도깨비 깃발 3 9962명을 동원했다. ‘킹메이커는 같은 날 2 3166명을 끌어 모았다.
 
눈에 띄는 점은 전날 대비 절반 이상으로 감소한 관객 동원력이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전날 13, ‘킹메이커 7만 가량을 끌어 모은 바 있다. 단 하루 만에 두 편 합계 일일 관객 동원에서 15만 가량이 이탈했다.
 
현재 4일 오전 8 40분 기준 해적: 도깨비 깃발은 사전 예매율에서 22.1%(사전 예매량 28426), ‘킹메이커 9.4%(사전 예매량 1 2087)에 불과하다.
 
3일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도 9 71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28 4985명으로 집계된 수치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2월 극장가의 한파가 시작된 셈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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