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여성 원톱 카체이싱 액션 ‘특송’이 개봉 첫 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물론 경쟁작 ‘경관의 피’까지 제쳤다.
1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특송’은 개봉일인 12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3만 705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유료 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4만 3513명이다.
‘특송’은 현재 누적 관객 수 670만을 넘어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누른 것은 물론 동시기 개봉작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경관의 피’ ‘하우스 오브 구찌’ 등 굵직한 경쟁작들을 모두 누르고 올라선 성적표라 더 시선을 끈다. 박소담의 여성 원톱 액션은 물론 강력한 카체이싱 그리고 여성과 남성이 충돌하는 육탄 액션까지. 액션의 모든 것이 담긴 끝판왕이란 평가가 실관람객 리뷰로 쏟아지고 있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특송’이 16.3%로 1위, 2위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16.2%), 3위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15.1%)이다.
이날 ‘특송’의 오프닝으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만 5974명을 끌어 모으며 한 계단 내려 앉은 2위가 됐다. 누적 관객 수 670만 438명이다. 이날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첫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2만 2434명 누적 관객 수는 2만 3703명으로 3위에 올랐다.
‘특송’의 경쟁작이던 한국영화 ‘경관의 피’는 4위를에 올랐다. 1만 8179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 관객 수는 45만 881명을 기록했다. 이어 애니메이션 ‘씽2게더’가 1만 6930명, 누적 관객 수는 34만6343명으로 5위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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