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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활동재개 ‘유퀴즈’ 측 “안전 위해 다음 주부터 촬영”
2021-12-21 17:47:21 2021-12-21 17:47:21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완치 판정을 받아 활동 재개를 한다.
 
유재석 소속사 측은 21소속 아티스트 유희열과 유재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린다. 유희열과 유재석은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치료를 마치고 각각 19, 21일부로 격리 해제됐다. 두 아티스트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곧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출연진 및 스태프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이번 주 녹화를 진행하지 않고 다음주부터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놀면 뭐하니?’ 측 역시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다. 도토리 공연은 1월 초 개최될 계획이다. 유재석이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9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며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고 즉시 1 PCR 검사를 진행음성 판정을 받고 수동 감시 대상으로 분류됐다. 유재석은 13일 오전 2 PCR 검사를 진행하게 되었고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재석 활동재개.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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