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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효성화학, 내년 화학업황 정상화 기대"
2021-12-13 13:16:22 2021-12-13 13:16:22
 
[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효성화학(298000)이 내년 화학업황 정상화 기대감에 주목받고 있다.
 
이호석 신한금융투자 PB는 13일 토마토TV '토마토랜드' 프로그램의 'UP&DOWN 추천주' 코너에 출연해 효성화학을 추천주로 꼽았다. 
 
이 PB는 "화학 시장 자체가 굉장히 부진한 상황"이라며 "업황이 부진한 상황이 반영된 주가가 지금 시점의 주가라고 생각하면 내년부터는 점진적인 반등세가 나오고 정상화 국면에 들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금 시점에서 화학업체들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한다"며 "효성화학의 경우 지금이 가장 어두운 시기고, 지금부터 추가적으로 상승할 여력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닥권에서 추천드리기 위해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35만원, 손절매가 30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후 1시09분 현재 효성화학은 전일대비 1500원(0.47%) 하락한 3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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