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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재능기부, ‘119원의 기적’ 홍보대사 발탁
2021-12-02 11:58:08 2021-12-02 11:58:0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오승아가 인천소방본부 ‘119원의 기적홍보대사로 발탁돼 재능기부에 나선다.
 
3일 오후 2시 인천소방본부에서 오승아의 119원의 기적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된다.
 
‘119원의 기적은 소방관들이 재난 현장에서 마주쳤던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피해자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루에 119원씩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20198월 소방관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되어 인천지역 기업들과 각계 각층의 시민들이 동참해 현재 총18개의 기업, 단체를 포함해 4200여명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오승아는 119원의 기적 프로젝트에 많은 사람이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 재능기부에 나선 것이다.
 
오승아는 MBC 일일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오빠를 제치고 제과회사를 차지하기 위해 아버지가 인정한 문상혁(한기웅 분)과 결혼하는 등 야망을 위해 어떤 일이든 하는 윤재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오승아 재능기부. 사진/스타휴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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