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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부터 AZ까지…모두의 여행에 어울리는 쌍용차 SUV
올 뉴 렉스턴 마스터,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안정적 주행
어린 자녀와의 캠핑에는 '공간 넉넉한' 코란도 R-PLUS
티볼리 업비트, 개성 만점 디자인·똑똑한 커넥티비티 매력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세대 불문 아웃도어 레저에 딱
2021-11-18 17:36:38 2021-11-18 17:36:38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캠핑이나 차박 등의 야외활동과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은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과 함께 넉넉한 적재공간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 줄 SUV 수요로 이어지면서 모든 세대와 상황을 아우를 수 있는 라인업을 갖춘 쌍용차가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소형 SUV와 대형 SUV, 픽업트럭 등 세대 특성이나 상황, 개인적 성향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안정적 주행성능, 최신 편의사양을 갖춘 '올 뉴 렉스턴 마스터'는 가족과 함께 장거리 여행을 떠나고 할 때 적합하다.
 
올 뉴 렉스턴.사진/쌍용차
 
올 뉴 렉스턴 마스터는 국내 최정상급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 컨트롤'과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차로 중앙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해 운전자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성을 확보한다.
 
충돌 위험을 감지하고 충돌을 방지하는 긴급제동 보조(AEB), 차로 변경 시 충돌위험을 경고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차선을 유지해 2차 사고를 방지하는 후측방경보(BSW), 후측방 충돌보조(BSA), 탑승객 안전하차 경고(SEW)도 안전성을 높이는 장치다.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 서비스 '인포콘'은 엔터테인먼트, 차량 관리, 실시간 길 안내 등을 제공하면서 주행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더해준다.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통해 주변 상황을 3D로 보여주고 후방 카메라를 통해 후면 사각지대 정보까지 제공하는 3D 어라운드뷰, 주차 도와주는 리어 와이드 뷰 시스템됴 편의성을 높인다.
 
코란도 R-PLUS.사진/쌍용차
 
어린 자녀들과 낚시와 캠핑 등을 즐기려는 3040에게는 코란도 R-PLUS가 어울린다. 코란도 R-PLUS의 551ℓ 적재공간에는 골프백 1개와 캐디백 2개를 넉넉히 실을 수 있고 캠핑용품이나 낚시용품, 유모차를 비롯한 아기용품도 실을 수 있다. 동급 최장의 앞뒤 좌석 간격은 가족 모두가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게 한다.
 
딥 컨트롤 시스템과 안전 하차 경고(SEW), 안전거리 경고(SDW), 앞차 출발 경고(FVSW),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RCTA) 등은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차량전복 방지 장치(ARP), 제동보조 장치(BAS), 경사로 저속 주행 장치인 가변형 HDC는 여행지로 향하는 길에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안정감을 준다.
 
티볼리 업비트.사진/쌍용차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티볼리 업비트'는 커플 여행을 하려는 2030세대에게 맞는 선택지다. 티볼리 업비트에 탑재된 인포콘은 핸들의 음성인식 버튼 하나로 실시간 길 안내와 날씨에 따른 차량 내부 온도 조절, 차량 문 여닫기, 경적·비상등 제어가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음악 감상과 인터넷 검색을 하고 SNS도 할 수 있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오토를 지원하고 와이파이 양방향 풀 미러링을 이용해 AVN과 클러스터를 동시에 연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고화질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와 대화면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해 편의성과 실내 디자인, 시인성을 강화했다. 동급대비 넓은 공간도 강점이다. 2열 폴딩시 수납은 물론 휴식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고 트레이를 제거하면 최대 427ℓ의 공간이 확보된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사진/쌍용차
 
픽업트럭 특유의 스포티함과 주행능력을 뽐내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세대를 불문하고 아웃도어 레저를 원하는 운전자에게 적합하다.
 
더 뉴 렉스턴 칸의 데크는 텐트와 캠핑용품, 자전거 등 다양한 레저용품을 넉넉하게 실을 수 있고 사용자가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도 있다. 스포츠 모델(1011ℓ, VDA 기준)보다 24.8% 큰 용량(1262ℓ, VDA 기준)을 자랑하며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은 500㎏, 파워 리프 서스펜션 모델은 최대 700kg까지 적재 가능하다.
 
주행성능도 뛰어나다.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연료 효율성을 높였고 부드러운 승차감도 갖췄으며 사륜구동 시스템은 악천후 시와 험로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도록 한다.
 
최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이 통합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에 포함된 긴급제동보조(AEB), 앞차출발경고(FVSW), 스마트하이빔(SHB), 차선이탈경보(LDW), 전방추돌경보(FCW), 차선변경경고(LCW), 후측방접근경고(RCTW), 후측방경고(BSW)는 운전자의 부담을 줄여준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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