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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천화동인4호 소유주 남욱 영장 발부(1보)
2021-11-04 00:35:53 2021-11-04 00:35:53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핵심 인물 중 한명인 남욱 변호사(천화동인4호 소유주)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문성관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4일 오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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