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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화천대유 김만배 구속영장 발부(1보)
2021-11-04 00:34:57 2021-11-04 00:34:57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핵심인물인 김만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서보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4일 오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구치소에서 대기 중이던 김씨는 1차 영장 기각후 21일만에 구치소에 수감됐다.
 
그래픽/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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