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장남 정기선, 사장 승진…현대중그룹 3세 경영 시동
현대중공업그룹, 12일 주요 경영진 인사
가삼현·한영석·강달호·손동연 부회장 승진
입력 : 2021-10-12 12:07:44 수정 : 2021-10-12 12:07:44
[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이자 오너가 3세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267250) 부사장(사진)이 사장으로 승진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12일 사장단 인사에서 정 부사장 사장 선임을 비롯해 주요 경영진 승진 인사를 냈다.
 
이번에 사장으로 승진하는 정 부사장은 그룹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009540) 대표이사에도 내정됐다.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 △손동연 현대두산인프라코어(042670) 사장 4명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아울러 △안광헌 현대중공업 부사장 △이기동 현대글로벌서비스 부사장 △주영민 현대오일뱅크 부사장은 정 부사장과 함께 사장 자리에 오른다.
 
이번 인사로 그룹의 조선 사업은 가삼현·한영석 부회장이, 에너지사업 부문은 강달호 부회장이 이끌게 된다. 건설기계 사업은 손동연 부회장이 중심이 된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예년보다 일찍 주요 계열사의 대표이사 인사를 마무리 지어 2022년 사업계획을 조기에 확정하고, 각 사별 경영 역량을 집중해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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