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OCI, 원가경쟁력 상승…태양광 대중화 추세"
입력 : 2021-09-17 13:41:59 수정 : 2021-09-17 13:41:59
 
[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OCI(010060)가 중국 탄소배출권 시장 개화로 인한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이호석 신한금융투자 PB는 17일 토마토TV '토마토랜드' 프로그램의 'UP&DOWN 추천주' 코너에 출연해 OCI를 추천주로 꼽았다. OCI는 기초 무기 화학물질 제조업체로 태양광 발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 PB는 "최근 중국 내 석탄 가격 상승과 탄소배출권 시장이 개화하면서 전기요금 부담 현상으로 중국업체의 원가경쟁력이 약화됐다"며 "이와 비교해 OCI의 말레이시아 공장 전력은 탄소배출권 영향을 받지 않는 대부분을 수력으로 충당하고 있어, 원가경쟁력에서 우위를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미국 바이든 정부가 전체 발전 비중에서 태양광을 2035년에 40%, 2050년 45%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 기후 이상으로 발생한 전기요금 급등 현상이 미국과 서유럽을 중심으로 가정용 태양광 발전의 수요를 늘리고 있다"며 "탄소배출권 이슈는 향후 글로벌 태양광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신사업과 관련해 "포스코케미칼(003670)과의 2차전지 음극재 소재 관련 합작사 피앤오케미칼을 설립했는데, 안정적인 본업 성장과 향후 신사업의 높은 수요 예상으로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가격으로 매수 가능하고, 목표가 1만8000원, 손절매가 1만3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후 1시41분 현재 OCI는 전일 대비 3000원(2.05%) 하락한 1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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