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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제이에스코퍼레이션, 베트남 경제 재개 수혜주"
2021-09-13 11:51:20 2021-09-13 13:15:09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제이에스코퍼레이션(194370)이 코로나19 이후 명품소비 확대로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서용환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3일 토마토TV '마켓 인사이드'프로그램의 '투자의 참견' 코너에서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버버리나 코치 같은 유명명품 브랜드 가방을 제조하는 기업"이라며 "베트남 경제재개로 공장가동률이 올라가면서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코로나19 이후 보복소비 확산으로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2021년 예상 영업이익은 500억원, 2022년 영업이익은 600억원인데 반해 현재 시가총액은 2280억원대로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진단했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2만3600원, 손절매가는 1만8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1시51분 현재 전일보다 50원(0.24%) 오른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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