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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대회' 온라인 시상
2021-08-11 08:33:24 2021-08-11 08:33:24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신한카드는 ‘제20회 꼬마피카소 그림대회'의 온라인 시상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상식은 코로나19를 고려해 신한카드 유튜브,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 진행됐다. 유치부, 초등학교 저학년부 및 고학년부 등 3개 부문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인기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5~7월 동안 3회에 걸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 디지털 방식의 드로잉 공모전으로 실시됐다. 1900여명의 어린이가 응모했다. 한국미술협회 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45점의 작품이 예선을 통과했다. 이 중 2차 심사를 진행해 최종 수상작을 가렸다. 고객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3편의 인기상도 선정했다.
 
대상에는 △유치부 부문 행신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소속 양서윤 어린이 △초등저학년 부문 중탑초등학교 황준현 어린이 △초등고학년 부문 서울길동초등학교 왕민아 어린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수상자 3명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이 전달됐다. 상금은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인기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등이다. 특별상 수상자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1년 이용권이 주어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디지털 방식의 드로잉 공모전으로 진행된 꼬마피카소 그림 대회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어린이들이 재능과 열정을 키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꼬마피카소 그림대회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신한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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