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한다.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측은 3일 “소속 아티스트 유재석이 3일자로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5일 MBC ‘놀면 뭐하니?’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재석은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태프 중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이후 능동감시자로 재분류됐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모든 공식 활동을 취소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1일부터 정상적으로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재석 최종 음성.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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