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먹고 공치리’ 골프신부터 백돌이까지, 600만 골프인 대표 MC 조합 (종합)
입력 : 2021-07-16 16:41:38 수정 : 2021-07-16 16:41:3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를 통해 유현주 프로가 열혈 골퍼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와 함께 편을 나눠 대결을 펼친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제작발표회가 16일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는 안재철PD를 비롯해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 유현주 프로가 참석했다. ‘편먹고 공치리 ‘골프의 신’ 이경규, ‘영골퍼’ 이승기, ‘국민타자’ 이승엽, ‘골프계 스타 플레이어’ 유현주 프로가 각각 편을 먹고 펼치는 기상천외 골프 대결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여러 방송사에서 골프 예능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그만큼 골프 예능 프로그램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PD편먹고 공치리만의 차별점에 대해 “600만 골프인을 대표할 수 있는 MC 조합이다. 이승기가 백돌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400만 정도의 골프인에게 해당하는 말이기도 하다. 이들이 이승기에게 몰입하면서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골프의 신이자 유일하게 유프로와 벙커샷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이경규, 그리고 국민 타자인 이승엽의 장타를 볼 수 있다. 유프로는 아트 샷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골프가 개인 스포츠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는 편을 먹고 친다. 골프 승부에 집중하는 편집을 보여줄 것이다. 18홀 속에서 각본 없는 드라마가 펼쳐진다. 출연자들의 온갖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고정 예능으로 이경규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승기는 사실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모셨다. 빨리 끝내야 한다. 어렵다. 이런 말이 있는데 약간 있긴 하지만 그 안에 따뜻함이 있다함께 하면서 예능을 많이 배운다. 짜증은 제작진에게 가서 몰래 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엽은 골프에 도전하게 된 것에 대해 야구와 골프가 아주 다르다. 야구를 그만두고 골프를 치면서 금방 점령을 할 줄 알았는데 아예 포기했다. 아주 어려운 스포츠고 멘탈이 더 강해야 한다골프 선수들의 대단함, 위대함을 느끼게 됐다. 경험하지 못한 걸 경험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 많은 걸 보고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유프로는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합류했다. 이에 대해 유프로는 예능이 처음이긴 하지만 골프를 주제로 하고 있고 세 분이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을 하셨는데 함께 하는 걸 처음이라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유프로는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이승기라고 답했다. 이승기는 학구열적으로 골프를 배우고 있다. 이경규 선배를 이기면 삭발을 해야 한다. 중간부터 삭발을 하면 시청자들이 불편할 수 있으니까 마지막 회를 노리고 있다고 했다. 이경규는 절대 그런 일이 없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승엽은 골프의 매력에 대해 장갑을 벗을 때까지 결과를 모른다. 그리고 절대 흥분하지 않으면 안 된다. 흥분을 하면 스코어가 오르락내리락 한다. 몇 시간 동안 평정심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유프로는 연령대를 초월해서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다. 다양한 사람을 아우를 수 있다. 5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했다.
 
반면 이경규는 골프의 단점을 짚었다. 그는 그는 골프가 너무 재미있다는 것이다. 너무 재미있어서 30년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잘 치는 것보다 상대방이 무너지는 걸 보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아직 골프의 매력을 확 모르겠다. 정말 집에 가고 싶을 때가 많다. 예능이 즐겁게 해야 하는데 골프는 못 치면 웃지 못한다. 이경규 형님이 너무 즐거워하면 집에 너무 가고 싶다. 매력을 찾아가는 중이다고 말했다.
 
편먹고 공치리16일 첫 방송된다.
 
편먹고 공치리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 유현주 프로. 사진/S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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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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