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레협, 공익법인 지정 "공정한 대중음악 산업 만들 것"
2021-07-12 09:31:53 2021-07-12 09:31:53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가 공익법인(구 지정기부금단체)으로 지정됐다.
 
12일 음레협은 “기획재정부가 최근 고시한 ‘2021년 2/4분기 공익법인 지정·변경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음레협이 공익법인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공익법인은 사회복지, 종교, 교육, 장학, 의료 등 공익성을 갖는 비영리사업을 목적으로 한 법인으로, 음레협의 공익법인 자격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유지된다.
 
음레협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국내 대중음악 시장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 음악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며 "공익법인으로 지정된 만큼 대중음악 분야의 공정한 산업 구조를 위하여 기부금을 모금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음레협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대중음악계 피해를 극복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지난해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코로나로 대중음악계 총 피해액이 1840억에 달한다는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2021년 대중음악 정책을 위한 포럼'에서 발표중인 음레협 신종길 사무국장. 사진/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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