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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연 1.7% 정기예금 특판
2021-06-18 13:39:11 2021-06-18 13:39:11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OK저축은행은 '중도해지OK정기예금369’을 특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금리는 세전 연 1.7%다. 판매 대상은 개인이며 총 한도는 1000억원이다. 
 
하루 만에 해지해도 약정금리가 적용된다. 단기로 대기 자금을 운영하는 공모주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금리가 변동돼 계획적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해지 시 원금과 이자가 바로 지급되기 때문에 단기 자금 관리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고객의 자금 운영 니즈가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다"며 "높아진 눈높이에 맞는 상품과 금리로 더욱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OK저축은행이 연 1.7%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판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OK저축은행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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