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박스오피스 1위가 또 바뀌었다. ‘분노의 질주9’가 이어갔고 ‘크루엘라’가 뒤집었다가 ‘컨저링3’가 깜짝 등극을 했다. 이어 다시 ‘크루엘라’가 역주행 1위로 복귀했지만 새로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새롭게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급변하는 박스오피스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 스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17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6일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전국에서 총 5만 381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새롭게 올랐다.
이 같은 수치는 올해 상반기 개봉한 화제작 오프닝 스코어 가운데 눈에 띄는 수치다. 앞서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했던 ‘크루엘라’(4만 1158명)를 넘어섰고, 동시기 개봉한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5만 545명)도 넘어선 수치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1편에 이어 곧바로 이어지는 스토리로, 전편에 등장한 소리에 반응하는 괴물들의 실체에 대한 힌트가 공개된다. 또한 극한의 상황 속 살아 남기 위해 집 밖으로 나선 가족들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린다. 현재 북미 전체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코로나 펜데믹 이후 북미 전체 흥행 수익 1억 달러 돌파를 기록한 첫 번째 흥행작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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