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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골프 특화 '그린재킷 체크카드'
2021-06-14 14:50:51 2021-06-14 14:50:51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국민카드는 골프 관련 혜택 위주로 담은 '그린재킷 체크카드’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 △골프의류·용품 △골프관광(그릿재킷투어) 등 골프 관련 3개 업종에서 영역별 월 최대 10만원까지 5% 할인된다. 주유소와 보험료 자동납부 시에도 월 최대 10만원, 5만원까지 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건당 1000원 이상 이용 시 가맹점별로 결제 금액의 최대 5%가 해피포인트로 적립된다.
 
연회비는 없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카드 발급 신청은 국민은행 영업점과 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 영업점 등에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민카드는 다음 달 16일까지 해당 카드를 발급 받고 7월말까지 2만원 이상 사용하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해피콘을 증정한다. 
 
국민카드는 골프 특화 체크카드 '그린재킷'을 선보였다. 사진/국민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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